
[이코리아]신한라이프는 지난 25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신한은행 디지털스포츠 도박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에서 고령층 스포츠 도박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스포츠 도박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디지털 스포츠 도박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60~70대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스포츠 도박업무를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찾아가는 스포츠 도박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모바일을 활용한 보장내용 조회, 보험금 청구 방법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 방법뿐만 아니라 △스포츠 도박소비자의 권리 △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보험사기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스포츠 도박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고령층은 스포츠 도박소비자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세대이지만 △불법대출 사기 △불완전판매 △보이스피싱 피해 등 다양한 취약성에도 노출돼 있어 눈높이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통해 어르신들의 스포츠 도박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디지털 스포츠 도박시장에서 소외되는 사람없이 누구나 스포츠 도박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스포츠 도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포용적 스포츠 도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